MiRi(미리) 앱 소개: 광역버스 좌석 미리 예약하기

국토교통부에서 시행 중인 'MiRi(미리)' 앱에 대해 소개드리려 합니다. 이 앱은 광역버스 좌석 예약 서비스로, 주로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합니다.

 

MiRi 앱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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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광역버스를 타고 등하교하는 경우, 특히 출근 시간과 맞물린 통학 시간대에는 자리가 가득 차서 버스를 탑승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MiRi 서비스를 도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사전에 좌석을 예약하고, 원하는 자리에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MiRi 앱 사용 방법

1. 앱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MiRi 앱을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 아이디나 소셜 미디어 계정으로 간편하게 회원가입합니다.
2. 교통카드 등록: 메인화면에서 교통카드를 등록하여 버스 탑승 시 필요한 결제를 준비합니다. 후불형, 선불형, 모바일 교통카드 등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3. 예치금 충전: 좌석 예약을 위해 예치금을 미리 충전해야 합니다. 예약 후 탑승하지 않으면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4. 노선 검색 및 예약: 자주 이용하는 노선을 검색하고, 승차와 하차 정류장을 선택하여 좌석을 예약합니다. 빠른 예약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가능한 날짜와 좌석을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MiRi 앱의 확장 계획

MiRi 서비스는 현재 수도권에서 65개 노선에 적용되고 있으며, 운행 횟수도 확대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좌석 예약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MiRi 앱은 광역버스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출퇴근 시간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앱을 통해 사전에 좌석을 예약하고,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