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스마트워치로 건강 관리 시작합니다
지자체 보건소에서 스마트워치를 제공받았습니다. 이 스마트워치는 전화, 문자, 카톡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심박수와 스트레스 측정도 가능합니다. 특히 개인의 활동 및 운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송할 수 있어 유명 브랜드의 스마트워치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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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스마트워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으로 제공됩니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6개월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채움건강 앱과 스마트워치를 통해 기록된 개인별 생활습관을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합니다.
참여 방법과 초기검진
매년 초,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모집해 6개월간 사업을 진행합니다. 참여자는 초기검진을 통해 혈압, 공복혈당, HDL,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을 측정받습니다. 이후 1시간 이상의 교육 및 상담이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혈압이 높은 참여자는 체중 감량을 통해 혈압을 관리할 수 있다는 조언을 받습니다. 목표 체중 감량을 설정하고, 식단 관리와 운동 계획을 세우는 등의 맞춤형 상담이 제공됩니다.
식단 관리와 영양 상담
영양사와의 상담을 통해 하루 섭취 칼로리를 설정하고, 아침, 점심, 저녁 식단표를 받습니다. 채소 두 가지 이상 섭취, 잡곡밥 먹기, 먹는 순서 등 구체적인 식단 관리 방법을 안내받습니다. 매일 채움건강 앱을 통해 식사를 기록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운동 관리와 목표 설정
운동관리사와의 상담을 통해 일상 속 운동 방법을 배우고, 목표 걸음 수와 개인 운동 계획을 세웁니다. 예를 들어, 퇴근 후 아파트 꼭대기 층까지 오르기, 하루 7000보 이상 걷기 등을 추천받습니다. 개인 운동 기록은 운동일기를 작성하며 꾸준히 실천할 것을 강조합니다.
지속적인 건강 관리
이 모든 활동은 스마트워치와 채움건강 앱을 통해 보건소 전문가들에게 전달됩니다. 필요한 경우 개별 상담이 꾸준히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6개월 동안 스마트워치를 잘 활용하면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도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건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전국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 관련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건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